2017년 9월 3일 일요일

게임 조루

부상 투혼
 이 게임 처음에 했을때는 생각처럼 안되고 어려워서 18위, 19위 이렇게 밖에 안됐었다. 맨 밑에 에반스 깔아두고 애나랑 18위, 19위 다투고 그랬는데... 그렇게 시즌 1 하위 성적으로 말아먹으니 짜증나서 처음부터 다시 하기를 여러번 반복했다.

 그렇게 2회차땐 16, 17, 3회차는 14, 15등 그런식으로 요령이 생겨서 시즌 후반이 되니 레이스 1등도 서너번 할 정도가 되고 팀 순위도 5위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막상 그렇게 1 시즌을 마스터하고 2 시즌이 되니 뭔가 열정이 팍 식는다.

 좋은 성적으로 1 시즌을 마무리하고 차대도 제일 좋은걸로 뽑고 시즌 2를 플레이 하는 지금 뭔가 또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서 처음부터 하고는 싶지만 이미 플레이 타임이 너무 길어졌고 반복되는 부분 때문에 지루함이 있어서 망설여진다. 지금 하는건 대충 4~5회차인것 같다.



早(이를 조) 漏(샐 누)
 원래 무슨 일을 해도 한순간 확 불타올랐다가 금방 사그라드는... 흔히 말하는 조루 기질이 다분한 편이긴 하지만... 갑자기 왜 이렇게 재미가 없지... ;;

 GT 시리즈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...